경외하는 마음, 진정한 지혜의 시작 : 시편 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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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2월 23일 (월) 새벽기도 하나님의 말씀 시편 111:1-10절에 대한 영상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시편 111편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시며, 그분의 의로움과 은혜는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지혜의 근본이며, 그의 언약은 우리 삶을 풍성하게 합니다.







성경 말씀: 시편 111:1-10

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히리로다

2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3 그의 행사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4 그이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6 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

7 그이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8 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9 여호와께서 그이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이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이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이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지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1. 하나님게 감사하는 이유: 그 분의 위대함과 기적


시편 111편의 시작은 "할렐루야"ㄹ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절에서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가 감사할 이유가 되는 그분의 위대하신 일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이 "크고 기쁨"을 준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 우리가 경험하는 기적들, 그리고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들은 모두 우리가 감사할 이유가 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존재와 그의 선하심을 기억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의 사랑과 은혜를 기뻐하며 찬양할 때, 그 기쁨이 우리의 삶을 가득 채우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의로움과 신실함으로 우리가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많은 기적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께 감사할 이유는 바로 그분이 행하신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의가 영원히 서"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의로움은 변하지 않으며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합니다.




2. 하나님의 언약과 은혜: 영원히 기억되는 사랑

시편 4절에서는 "그가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푸시고, 그분의 기적을 통해 자신을 나타냈습니다.

이 구절에서 말하는 "기적"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기적뿐만 아니라, 우리가 경험하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포함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들의 삶을 풍성하게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분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며, 우리가 그분을 경외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지속적으로 우리 삶에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따를 때마다 그분의 사랑과 약속이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있는 것처럼 경험된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자비로운 마음으로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서 우리는 매일매일 감사함으로 그분의 그분의 사랑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 변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의 신실함을 확신하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을 경외함: 지혜의 근본


시편 111편 10절에서는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지혜를 얻고 싶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필요함을 가르쳐 줍니다.

"경외하다"는 것은 단순히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존경하고 그의 뜻을 따르려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우리의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의 말씀을 따를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지혜를 주시며 우리의 삶에 중요한 깨달음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의 지혜와는 다릅니다. 세상은 경험이나 지식에 의존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통해 참된 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훌륭한 지각"을 가지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깨달음을 통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길을 찾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뜻을 따르는 삶은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줍니다.


4. 결론: 하나님의 위대함을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행사니 크고 놀라운 일들에 대해 감사하고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는 그분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와 자비, 그리고 그의 영원히 변하지 않는 의로움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기적과 약속은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지혜의 근본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르며 살아가는 삶이 진정한 지혜를 얻는 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살아갈 때, 그분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의 삶 속에서 실현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은 단순히 구호나 외침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매일 하나님을 존경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려는 삶의 태도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그의 은혜를 기억하는 삶을 살아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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